[내외통신]정석철 기자=애띠애 피부관리평생교육원(대표 강선자)은 코로나 확진된 회원을 위해 간편식과 편지를 담은 애키트를 배송해드린다고 11일 밝혔다. 

코로나 확진자의 수는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자가격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이제 정부 구호물품도 지원되지 않는 상황에서 코로나 격리기간 동안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편식과 편지를 담은 애키트를 제작하여 전하기로 했다. 

피부관리 권위자 강선자 대표는 “코로나로 몸도 아프고 마음도 아픈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걸리다보니 입맛도 없고 식사는 제대로 챙겨 드시는지 모르겠다”며, “그런 회원분들을 위해 조금이나 위안이 되고자 애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4월11일부터 5월31일까지 코로나 확진 된 애띠애 회원들은 확진문자와 배송받을주소, 성함, 연락처를 애띠애 애키트 신청 접수처로 보내  애키트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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