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디지털 뉴스부=메타버스 활용 역량은 조만간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국내 대표 미래기관인 국제미래학회(안종배 회장)는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김현석 원장)과 함께 4월30일(토)과 5월1일(일) 2일간 16시간동안 메타버스 활용 역량과 NFT 사용 역량을 갖춘 스마트 메타버스 전문가를 양성하는 1기 과정을 동국대에서 최초로 진행했다.
1기 과정은 동국대의 교수, 교직원, 학생 및 동문들이 참석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전체 과정을 수료하여 스마트 메타버스 전문가로 거듭났다.
본 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은 메타버스가 바꾸는 미래 세상에 대한 이해, 가장 범용적으로 활용도가 높은 5가지 메타버스(이프랜드, 게더타운, 제페토, 젭, 모임)을 구축하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전 방법, NFT를 발행하고 메타버스와 연동하는 실전 방법, 그리고 메타버스를 줌과 연동하고 스마트폰과 PC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실전 방법 및 메타버스를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는 방안 들을 익혀 스마트 메타버스 전문 역량을 갖추게 되었다.
본 과정의 교수진은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겸 대한민국 인공지능메타버스포럼 공동회장, 안동수 전) KBS부사장으로 국제미래학회 미래미디어위원장겸 한국블록체인기업협회 수석부회장, 심현수 전) KTis 대표이사로 국제미래학회 사무총장겸 대한민국 인공지능메타버스포럼 교육위원장, 차경환 전)서울교대 교수로 국제미래학회 인성교육위원장겸 대한민국 인공지능메타버스포럼 교육위원이 2일간 모두 함께하며 실전 역량을 함양하는 교육을 진행했다.
본 과정을 수료한 수강자들은 "메타버스와 NFT 실전 위주로 교육이 진행되어 수강후 메타버스의 중요성과 가능성에 대한 이해와 메타버스 활용 실전에 대한 자신감이 생겨 교육 및 비즈니스 그리고 공동체 현장에서 바로 메타버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감사를 표했다.
본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들은 국제미래학회 회장과 동국대학교 총장 명의의 ‘스마트 메타버스 전문가(NFT포함) 과정’ 수료증을 받았고 또한 등록민간자격증인 스마트 멀티미디어 전문가(메타버스) 1급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