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신년 인사회, '국정운영' 협조 당부
박 대통령 신년 인사회, '국정운영' 협조 당부
  • 채동환 기자
  • 승인 2016.01.0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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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청와대 홈페이지 캡쳐)
(내외통신=채동환기자)박근혜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신년 인사회를 통해 국정운영에 대한 협조를 당부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정의화 국회의장과 양승태 대법원장,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황교안 국무총리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신년 인사회를 통해 새해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위한 국정현안 전반의 각계부처의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박 대통령은 오는 8일, 임시국회를 통해 국회에 계류 중인 주요 쟁점법안의 처리를 강조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이번 신년 인사회에서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도 참석 대상이었지만 한일 일본군 위안부 협상결과 문제를 이유로 불참을 통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