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회태 작가, 작품 1점에 1억1000만원에 팔려
허회태 작가, 작품 1점에 1억1000만원에 팔려
  • 정석철 기자
  • 승인 2022.06.13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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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회태작가,퍼포먼스
허회태작가,퍼포먼스

[내외통신]정석철 기자=전시기획사인  '레이빌리지'가 8K Bik picture in FOR:REST타이틀로 서울강남구 코엑스에서 주최하는  도심속 힐링 페스터빌 블라섬 더호프 2022  프로젝트의  메인 프로그램으로  숲이 선사하는  쉼과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는  지난 4월29일~ 5월8일까지 전시회에 관람객이  8만여 명 이였고 개막식 퍼포먼스를  허작가가 선보였으며  전시했던  작품1점이 1억1000만원에 판매되었다.

또한  NFT  발행 및  유통라이선스를 부여하는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그리고 또 다른  세계적인 아트 히스토리 박사인 [타티아나 로센슈타인]은세계에서 생존 작가 중 최고가로 판매된 '제푸쿤스'(1000억판매)에 대해 평론을  했는데이번에는 허작가의 연구실이 있는 방배동에 직접 찾아와작품을 보고 평론을 하여 독일 언론에 개재되어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작품앞에서 설명하고 있는 허작가
작품앞에서 설명하고 있는 허작가

주요내용은그는 서예를 현대예술로 발전시킨 허 작가에 대해 "서예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예술적 자유를 탐구하면서 자신의 감정을 붓과 융합해 추상적으로 스스로를 표현한다"고 썼다. 또한 "정제된 형태의 아름다움", "수공예 보석", "절대적인 조화" 등의 호평으로 허 화백의 작품을 소개했다. 

한편 허 작가는 상명대 대학원에서 한국화를 전공했다. 1995년 대한민국미술대전(국전) 대상을 수상하고 국전심사위원과 운영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연변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석좌교수로 활발한 예술활동을 하고 있다. 그의 새로운 조형예술 작품은 미국 CNN 채널 '그레이트 빅 스토리(Great Big Story)', ABC와 폭스(fox) 방송에서도 크게 보도 한 바 있다.

부천=정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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