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북한 지진 ‘국가안전보장회의 개최’
청와대, 북한 지진 ‘국가안전보장회의 개최’
  • 채동환 기자
  • 승인 2016.01.0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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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청와대 홈페이지 캡쳐)
(내외통신=채동환기자)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6일, 춘추관에서 “북한에서 발생한 인공지진으로 인해 핵실험 가능성을 보고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가안전보장회의는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이 주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북한 지진관련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상황을 판단한 뒤에 정부 차원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