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통신]정석철 기자=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은 10월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을 기념하고 가족 간의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언제나 靑春」주제로 제3회 ‘내가, 부평☆스타’ 노래자랑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자격은 부평구 거주 만 60세 어르신과 그 가족이면 가능하고, 응모분야는 대중가요로 장르 구분이 없으며, 응모기간은 오는 9월 13일부터 9월 30일까지 복지관을 방문하여 참가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노래 심사 기준은 1차로 호응 및 독창성, 가족 참여도, 음정 및 박자, 가사 전달력을 심사 채점한 점수(70%)와 2차로 유튜브 방송 조회 수 및 좋아요 횟수(30%)를 총 집계하여 입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시상내역은 부평☆스타상 1명,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1명, 장려상 1명, 참가상 3명 총 8명에게 상장과 부상으로 총 43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되며 시상식은 12월 12일「富유하고 平온한 날」진행된다.

김동수 부장은 "코로나19로 일상생활을 힘들고 외롭게 보내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내가, 부평스타’ 노래자랑 대회를 통해 도전정신과 삶의 활력을 주고 가족 간의 단란한 모습을 드리고자 기획하였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 10월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공모전을 비롯해 다채로운 15개 행사를 추진하여 청춘을 삶을 함께 응원하고 찾아가고 복지관을 건설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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