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세아방재 국민보급형 승강식피난기 신제품 안전산업박람회 전시
주)아세아방재 국민보급형 승강식피난기 신제품 안전산업박람회 전시
제8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22)가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동관)에서 개최
  • 정석철 기자
  • 승인 2022.10.06 11: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외통신]정석철 기자=행정안전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 KOTRA, 엑스코가 주관하는 제8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22)가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동관)에서 개최된다.

우수 재난안전기업의 첨단 제품 및 기술 홍보와 국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 박람회는 공신력 있는 안전 관련 공공기관과 우수기술 보유 대기업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최고 안전산업박람회로, 전문전시회이다.

박람회는 방재·화재, 보안, 산업, 생활, 교통·해양, 공공서비스 등 6개 안전분야 재난안전 제품 및 기술이 전시될 ‘일반산업관’과 주최기관(행안부·대구·경북)의 특화 재난안전 제품 및 기술이 전시될 ‘특별주제관’이 오프라인으로 구성된다.

행안부 재난안전인증제품으로 참여기업인 주) 아세아방재는 중소벤처기업부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공동투자:한국토지주택공사)을 통하여 수행한 연구과제의 결과물인 “국민보급형 승강식피난기” 개발 성공을 알리며 참관객들에게 화재시 비상탈출 체험을 실시한다고 한다

주)아세아방재는 최근 국토부 아파트 대피시설 인정 제12호, 제13호(탈출형대피시설)를 받으면서 주택 건설분야의 하자 없는 안전아파트 명품아파트 건설에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 

내리고 탈출형대피시설은 신공법으로 품질우수성과 비용절감 중대재해예방 등 많은 장점을 가진 거푸집공법으로, 철판 프레임을 덧대 피난발코니를 시공하는 방식의 문제점으로 드러난 녹물이 흘러내리거나 콘크리트 구조물에 균열 등 하자가 발생하는 요인을 없앴다고 관계자인 설영미 상무는 말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방재 및 화재, 보안, 산업안전, 생활안전, 교통 및 해양, 공공안전 서비스 분야에서 250여 개 기관 및 기업이 참가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