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화가 하정열 화백, 제26회 개인전 개최
우주화가 하정열 화백, 제26회 개인전 개최
  • 디지털 뉴스부
  • 승인 2022.10.1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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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삼라만상' 2020-9, 193X390cm, 중앙 한지, 양날개 캔버스에 먹과 유채
'우주삼라만상' 2020-9, 193X390cm, 중앙 한지, 양날개 캔버스에 먹과 유채

[내외통신]디지털 뉴스부=우주를 주제로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펼쳐온 우주화가 하정열 화백이 10월 21일부터 31일까지 인사동 산촌 모나리자 갤러리에서 제26회 개인전을 연다.

장군 출신인 하 화백은 우주를 대상으로 동서양의 사상과 물질을 융합시킨 독특한 우주 작품을 선보여온 중견화가다. 그동안 개인전 25회, 국제 아트페어 30여 회 등 국내외 단체전에 250여 회를 출품하는 등 활발한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본사 논설위원인 하 화백은 2014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종합대상, 2016 대한민국 파워리더 서양화부문 대상, 2017 대한민국 BEST인물대상 문화예술인부문 대상, 2018 대한민국 BEST인물대상 서양화부문 특별대상, 2018 일본 오사카 미술평론가상, 2019년 ‘3.1운동 100주년 기념 대한민국평화미술대축전’ 우수작가상, 미국 칼슨시 시장상, 2019 뉴욕아트페어 미술부문 대상, 2021년 미국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전 세계평화상 등 국내외 저명한 상을 30여회 수상했다.

지난 9월에는 제1회 서울 한강 비엔날레에 초대작가로 초청되어, ‘창작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 수석부이사장, 대한미협과 G-ART 및 아트코리아방송 고문, 종로미협 자문위원, 국민예술협회 초대작가, 일본 오사카 미술평론가 협회 초대작가, 미국 칼슨시 초대작가 및 각종 미술대전의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우주삼라만상 2020-9 등 100호 이상 작품 8점을 포함하여, 40여점의 우주를 주제로 한 작품이 전시된다.

개인전의 오프닝 행사는 22일 오후 4시에 산촌 모나리자 갤러리(종로구 인사동길 30-13)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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