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네틱팜, 글로벌지네틱팜 출범 통해 세계로
한국지네틱팜, 글로벌지네틱팜 출범 통해 세계로
제조와 판매를 분리해 세계로 나아가는 한국지네틱팜
  • 김민아 기자
  • 승인 2016.02.2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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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협약식을 마친 글로벌지네틱팜의 박창식회장(좌)와 한국지네틱팜의 박명애대표(우)
(내외통신=김민아기자)25일, 경기도 의정부 신한대학교(총장 김병옥) 에벤에셀관 소강당에서는 ‘2016년 글로벌지네틱팜(주) 출범식’이 진행됐다.

2002년 창립된 한국지네틱팜(대표 박명애)은 인삼열매 전문제조기업으로서 인삼열매 한 분야를 14년간 연구해 제조했다.

㈜한국지네틱팜(대표 박명애)은 2016년부터 직접 유통의 판로를 개척하고 세계적인 회사로 도약하고자 제조 및 생산뿐만 아니라 ‘인류의 건강과 미를 위하여’라는 슬로건 목표를 굳건하게 지키기 위해 글로벌지네틱팜으로 출범했다.

박창식 글로벌지네틱팜 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환영하면서 감사를 드린다”며 “더욱더 관심을 가져주시고 좋은 교류가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박병찬 연천군기업협의회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한국지네틱팜이 인삼열매제품에 대한 연구실적과 노력의 결실이 맺은 뜻 깊은 자리라 생각한다”며 “세계 시장에서도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글로벌지네틱팜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정훈 글로벌지네틱팜 대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갖추어 건강식품 전문기업으로서의 도약에 힘쓰겠다”면서 “글로벌지네틱팜은 첫 출발부터 사회적 공헌기업을 표방해 판매매출의 1%를 연천군에 기부하는 것을 시작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인사말을 건네고 있는 한국지네틱팜의 박명애 대표(사진=김민아기자)
박명애 한국지네틱팜 대표는 “중소기업으로서 어려운 부분도 많았지만 세계에서 유일하게 인삼열매 제품에 한길만을 달려왔다”면서 “현재 진행 중인 인지 기능 및 간 기능에 대한 효력 및 독성시험이 완료되면 기능성식품으로 등록해 GMP시설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대표는 “세계는 노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만큼 건강과 장수를 위한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높아져 있다”며 “이러한 시기에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인류의 건강과 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여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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