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대리운전 보험 시스템’ 준비중
카카오, ‘대리운전 보험 시스템’ 준비중
  • 김민아 기자
  • 승인 2016.03.0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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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카카오 홈페이지 캡쳐)
(내외통신=김민아기자)카카오는 올해 출시를 앞둔 ‘카카오드라이버’를 위해 새로운 대리운전 보험 시스템을 준비한다고 2일 밝혔다.

카카오는 서비스 근로자의 보험료 부담을 없애고 동시에 높은 보험 보상한도로 근로자와 이용자의 신뢰를 높이겠다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카카오는 동부화재와 KB손해보험과 대리운전 서비스 근로자와 이용자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보험상품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각각 카카오드라이버 보험상품 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할 것이며, 지속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카카오는 지난해 11월부터 카카오드라이버 준비계획을 발표했으며, 대리운전기사단체와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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